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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아동학대 위험' 소재불분명 초중생 13명 추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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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4-17 08:48 조회2,0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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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에 대한 추적에 나섰다.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학생들은 13명으로, 아동학대 위험이 우려된다.
 

 

교육부는 17일, 일선 학교와 교육청, 경찰청 등과 함께 실시한 '2017학년도 무단결석 초·중학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그동안 학교와 각 교육청은 학생이 무단결석한 당일부터 전화, 가정방문, 출입국 기록 확인 등의 방법으로 대부분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다. 
 
소재를 확인하기 어려운 학생 76명의 경우 경찰에 의뢰하고 이중 63명은 소재를 찾아냈다. 학교와 교육청은 이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학교복귀 등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 학생은 경기와 충남 각 3명, 서울 2명, 대구·인천·대전·전남·제주 각 1명 등 총 13명이다. 교육부는 소재가 불분명한 학생들의 경우 경찰과 협력해 소재를 끝까지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교육부, '아동학대 위험' 소재불분명 초중생 13명 추적 나서

http://news.joins.com/article/21481000